13.하나님의 선택(2) (롬10:1~11:3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선희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21 15:34 조회967회 댓글0건

본문


2014년 10월 19일 대구교회 이현래목사님 주일말씀

 

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2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8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와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하나님의 선택(2)


2. 긍휼하심으로(10:1~11:36)

선택은 주권에 속한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을 받은 자는 무조건 감사하고 순종해야 한다. 그런데 아담은 선택을 받았으나 자신이 하나님 같이 되려고 그 선택을 거절하고 하나님과 함께하는 동산을 떠났고, 이스라엘은 선택을 받은 줄 알았으나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않았다. 하나님 같이 되려 함과 자기 의를 세우려 함은 한 나무에 두 가지와 같다.

인간은 언제나 자기를 선택하신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고 자기 의로 하나님 같이 되려고 한다. “하나님의 의”는 인간을 선택하심과 그에게 자신을 위임하시는 것이며, 인간이 만들려고 하는 “자기 의”는 하나님의 의를 거절하고 자기가 하나님의 위치에 서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처사는 주권자에 대한 거역임으로 사형에 해당하지만(1:32참) 하나님의 선택에는 그의 긍휼이 있음으로 그에 따라서 그들을 구원 할 비밀한 계획에 있다는 것이다. 바울은 이 비밀을 계시하려고 로마서 10장에서 11장까지를 우리에게 남겨 주었다.

1). 우리의 순종을 위하여 준비하심

(1) 믿기만 하면 되도록 하심

아담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만유에게 나타내시려고 특별히 선택한 피조물이다. 그래서 그의 형상을 따라 그의 모양대로 지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간을 통하여 자신을 나타내시면 인간은 자동적으로 하나님 같이 되는 것이다. 전구는 빛이 아니다. 그런데 빛이 오면 즉시 빛과 하나 되어 전등으로서 그 빛을 발하는 것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실제가 충만하다 하였다".하였다. 염려할 것이 없고 믿지 못할 일이 없다. 더 이상 완전하고 더 이상 영광스러울 수가 없다. 감사하고 찬양 할 일이다. 그런데 스스로 하나님(빛) 같이 되려고 지식의 열매를 먹은 것이다. 전구는 무슨 지식으로도 스스로 빛이 될 수는 없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열심히 있으나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의(빛을 통하여 빛을 발함)를 이루게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아담의 죄에 대하여는 죽고, 사람에게 자신을 위임하시는 하나님께 대하여는 다시 사심으로서 인간이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자랑하는 방법인 율법을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폐하신 것이다(히9:10참).

그런즉 이제 누가 하늘에 올라가서 그리스도를 모셔오겠으며, 누가 음부에 내려가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오겠느냐? 는 것이다(10:6,7). 인간으로서는 불가능하지만 이미 다 이루어 놓으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이신 그리스도, 즉 복음을 순종만 하면 되는 것이다.

(2) 부르기만 해도 구원을 받도록 하심

하나님은 이미 인간을 위한 모든 것을 이루어 놓으셨다. 복음은 이 사실을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파하는 것이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 하늘과 땅은 이미 창조 되었다. 이 사실은 전할 필요도 없고 가르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실 중의 사실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 전도의 미련한 것이다(고전 1:21참).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복음은 내가 이룰 수 없는 것을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 놓으셨다는 것을 전파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멀리 계시지 않는다. 부르는 곳에 계신다.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다(신30:11~14참). 이미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지 않았다. 그러면 하나님은 자기가 택한 자를 버렸는가? 아니다.

그 백성이 다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나 하나님은 버리지 않았다. 이사야는 “주여 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나이까?” 했을 때 주님은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내가 백성 아닌 자로서 너희를 시기 나게 하며,..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바 되고..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하였다(10:16~21). 버리지 않았다는 것이다.

2). 긍휼의 비밀이 있음

선택이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았다면 믿지 않는 자들은 당연히 버려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은혜로 된 것은 행위로 말미암은 것과 다르다. 은혜로 된 것이 버려진다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할 것이다.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들이 있다고 하였다.

엘리야가 이스라엘의 죄악을 고 발하면서 “이제는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고 있습니다.” 할 때에 여호와께서는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11:3,4. 왕상19:18인)고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다는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자기가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

누구를 남겨 두셨는가?

이것은 긍휼하신 하나님의 비밀이다. 그의 긍휼 안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이스라엘은 들을 것을 다 들었고 알 것을 다 알았다. 그러나 받아들이지 않음으로 넘어졌다. 하나님 말씀은 받지 않으면 넘어진다. 시온에는 이런 사람들에게 걸림돌과 거치는 바위가 있다(9:33).

그런데 그들이 거절하고 넘어질 때 하나님은 그들을 그 자리에 그냥 두시고(11:8) 이방인을 구원하심으로서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하였다는 것이다. 이 안에 비밀이 있다.

이스라엘을 통하여 만민을 구원하려 하셨으나 그들이 거절하자 반대로 이방인을 구원하여 넘치게 하심으로서 자기 백성을 구원하려 하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방인에게도 이렇게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분이 자기 백성에게야 얼마나 더 넘치게 하겠느냐는 것이다(11:25~36).

그의 계획과 방법의 전환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긍휼에서 발생한 것임으로 비밀이며 우리 또한 이 비밀의 은혜로 인하여 구원을 받은 것이다. 만일에 이스라엘이 실족하지 않았다면 복음이 우리에게 까지 왔을 것인가? 우리는 아무 말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우리가 측량할 수가 없다. 은혜와 사랑과 긍휼, 그 안에는 무량한 지혜와 부요함이 있는 것 같다. 지혜는 지식으로 헤아릴 수가 없다.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면 사단에게는 항상 걸림돌이 되고 자기 의를 세우려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거치는 바위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버리고 자기 의를 세우려하면 심판을 면할 수 없고, 의가 없는 사람이 은총으로 구원 받은 것을 보고 그를 무시하면 정죄를 면할 수가 없다.

누구를 어떻게 남겨놓았을까? 인간은 아무것도 모른다. “하나님이 모들 사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가운데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라” 하였다(11:32).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을 누가 감히 판단하고 헤아릴 수 있으며, 그의 방법을 알아낼 수 있는가.”

그런즉 누가 그의 마음을 알았으며 누가 그의 모사가 될 수 있는가“ 다만 “만물이 주에게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11:29~36참)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경거망동하지 말고 그의 긍휼의 은혜에 감사하고 그에게 영광을 모두 돌려 드려야 한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종적 사회의 이상을 제시하는 대구교회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헐티로 1280(용계리 205번지) 전화:053-768-3900 팩스:053-767-3900

Copyright(C) 1997~2018 DAEGU CHURCH All rights reserved.